MS, ‘빙 푸드’, ‘발렌타인 보이스 카드’, ‘나만의 동영상’, ‘세븐데이즈’ 등 소개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윈도우스토어의 관련 윈도우 앱들을 13일 소개했다.
 

▲ 초콜릿 레시피도 담긴 ‘빙 푸드’

‘빙 푸드(Bing Food)’는 윈도우8.1의 기본 앱으로, 전 세계 인기 요리 레시피 및 10만개 이상의 와인 정보를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에 필요한 초콜릿 관련 레시피도 있어, 마지팬 초콜릿, 가나슈 초콜릿, 초콜릿 케이크, 초콜릿 무스, 초콜릿을 이용한 각종 디저트 등의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핸즈 프리 모드를 지원해 초콜릿을 만드는 동안 디바이스를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
 

▲ 사진과 목소리에 손글씨까지 ‘발렌타인 보이스 카드’

‘발렌타인 보이스카드(Valentine VoiceCard)’는 이미지 파일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한 보이스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윈도우 디바이스에서 직접 손글씨도 입력할 수 있으며, 만든 보이스 카드는 MP4 파일로 추출해 저장하거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공유할 수 있다.
 

▲ 영상 캡션 및 음악 추가 ‘나만의 동영상’

‘나만의 동영상’은 직접 촬영한 동영상에 간편하게 다양한 캡션과 음악을 더해주는 앱으로, 만든 영상은 앱 내에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 시작화면서 보는 일기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7days)’는 라이브러리로 정리할 수 있는 일기 앱이다. 스냅 모드 사용 시 작성한 일기를 주 단위로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제공하며, 특별했던 날을 표시할 수도 있다. 라이브 타일 설정 시 윈도우8.1 시작화면에서 지난 일상을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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