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바이러스, 사이버수사, 산업/국방보안 등 정보보호기술 전 분야 다뤄

▲ 세종사이버대학교 강의 전경 사진

[아이티데일리]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는 정보보호학과에 정보보호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 양성 커리큘럼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 양성 커리큘럼에서는 해킹/바이러스, 사이버수사, 산업/국방보안 등 IT 사회에서 필요한 정보보호기술의 전 분야를 다룬다.

특히 보안의 기본 바탕이 되는 암호이론과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침입탐지 시스템, 콘텐츠 보안, 유비쿼터스 보안 등 응용기술의 학습 기회를 동시에 부여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정보보호대학원을 통해 정보보안 전문 고급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유혜정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은 “정보보호학과는 정부의 IT 839 전략에 맞추어 유비쿼터스 한국(U-KOREA)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한 최상위 교육기관으로, 질 높은 정보보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가적 의무와 재학생들의 원활하고 수준 높은 사회진출이라는 사회적 의무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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