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까지 누구나 사연과 함께 즐기는 노래자랑, 이용자 추천으로 심사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는 자사의 동영상 서비스 TV캐스트에 누구나 쉽게 참가 및 심사하는 온라인 노래자랑 ‘땡 아니면 딩동댕’을 오는 3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버는 TV캐스트의 ‘땡 아니면 딩동댕’이 참가자의 노래뿐 아니라 노래에 담긴 사연도 즐기는 온라인 노래자랑이라고 밝혔다. 가창력 경쟁으로 승부하는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해, 많은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노래를 가볍게 즐기고 공감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노래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사연과 함께 TV캐스트에 올리면 누구나 ‘땡 아니면 딩동댕’에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PC와 모바일을 통해 재미있거나 공감하는 노래 영상에 추천을 누르거나 댓글을 남겨 참가자를 응원할 수 있다.

네이버는 ‘땡 아니면 딩동댕’ 노래자랑에서 가장 많은 딩동댕 추천을 받은 참가자가 우승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3명에게는 상금을 지급하며, 평가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선별해 선물도 전달한다. 수상자는 오는 4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향후 ‘땡 아니면 딩동댕’ 채널을 상시 열어 매달 테마를 지정하거나, 뮤지션과 함께하는 스페셜 코너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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