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이번 사업의 기본 방향으로 ‘수요자 중심의 현장 맞춤형 지원’을 내걸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사전 진단을 강화해 요구에 부응하는 과제를 도출하겠다는 것. 또한 전문기관의 원가계산제도를 확대하고 감리제도를 강화하는 것도 기본 방침으로 담고 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정보화 지원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이번 달 20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등 6개 지역에서 열 계획이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