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과 다케나카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의 IT발전전략인 u-IT839전략과 u-Japan 전략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통해 미래 IT발전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진 장관은 최근 일본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보통신성 신설’과 통신과 방송 융합을 위한 일본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 물었으며, 다케나카 장관은 한국의 눈부신 IT발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의 성공요인과 향후 의 추진계획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양국 장관은 특히 통신과 방송 융합과 전자정부에 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중·일(CJK) IT 장관회담과 별도로 동 분야 양국의 전략과 수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양국 간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다.
<김정민 기자jmk@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