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영화 ‘용의자’를 극장 직후로 19일부터 상영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원신연 감독의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특수요원 출신인 지동철(공유 분)이 정치적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쫓기면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액션영화다. 무술감독 출신 원신연 감독이 공들인 액션 장면과 공유·박희순·조성하·김성균 등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으로 4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곰TV는 영화 ‘용의자’를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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