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인 이하 벤처기업 종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온라인 수강권 및 교재 제공

 

[아이티데일리] 근거리무선통신(NFC) 전문기업 젤리코스터(대표 주정인)는 영어교육업체 미위에듀테인먼트(대표 이소현, 이하 미위에듀)의 온라인 수강권 및 교재를 오는 23일까지 임직원 20인 이하 벤처기업 종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젤리코스터는 미위에듀와 손잡고 제공하는 ‘유학생 따라잡기 영어훈련 코스’ 온라인 수강권 및 교재가 3개월 과정으로, 미위에듀가 자체 개발한 자동언어습득 시스템을 통해 영어에 즉각 반응하고 말할 수 있도록 돕는 ‘톡픽(TALKPIC)’ 직반응 영어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여러 조합의 단어들로 이뤄진 긴 문장도 이미지를 통해 간단하게 인지하는 학습법은 특허로 등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젤리코스터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임직원 20인 이하 벤처기업 종사자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미위에듀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Q&A란에 성명과 소속 기업,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젤리코스터 주정인 대표는 “지난 2012년 중소기업청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지원사업 선정,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골드어워드 수상 등을 경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영어는 기본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위에듀 이소현 대표는 “벤처기업들이 체계적인 직원 교육에 나서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벤처인들이 영어를 배양, 더 큰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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