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인기 장르 ‘발라드’의 강세

 

[아이티데일리]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탈 벅스가 2월 셋째 주(10일~17일 집계) 주간차트 순위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벅스는 이번 주간 차트에 겨울 인기 장르 ‘발라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2월 셋째 주 종합 1위는 종영을 앞둔 ‘별에서 온 그대’ OST인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 차지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 보컬 정기고가 함께 부른 ‘썸’은 2주 연속 2위에 올랐으며, 케이윌과 마마무의 ‘썸남썸녀’도 6위에 진입하는 등 콜라보 프로젝트 음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S.M. The Ballad’ 앨범에서 ‘숨소리’와 ‘하루’ 2곡의 음원이 TOP 10에 올랐다.

한편, 벅스는 2월 셋째 주 주간차트를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고음질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70만곡의 고음질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에서도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을 적용,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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