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아카이빙 TFT를 PS(Professional Service) 사업본부 산하로 운영해, 아카이빙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카이빙 TFT는 지난해 세계적인 정형 DB 아카이빙 전문업체인 아우터베이 테크놀로지스(Outerbay Technologies)와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류필구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춘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준비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