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새학기를 맞아 ‘14학번 새내기’를 대상으로 광화문 올레스퀘어의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3월 한 달 동안 연다고 발표했다.

KT는 공연 당일 학생증을 지참한 14학번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광화문 올레스퀘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일정 및 정보는 올레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객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올레스퀘어가 문화공연과 IT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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