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빠나나(대표 이자연)는 자사가 선보인 증명사진 앱 ‘포켓스튜디오’가 지난 14일 아리랑TV의 BIZLINE 프로그램에서 ‘App of the Week(금주의 앱)’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으로, 사진관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도 증명사진 및 여권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포켓스튜디오라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 속 사진관 역할을 하는 이 앱은 증명사진뿐 아니라 운전면허증, 수능사진, 여권사진 등 다양한 규격의 프로필 사진들을 촬영하고 만들 수 있다.
 
레드빠나나의 이자연 대표는 이 같은 포켓스튜디오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뛰어난 편리함과 성능뿐 아니라 4,900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무기로 젊은 층 사이에서 널리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아리랑TV 프로그램에서는 포켓스튜디오의 장점과 사용방법이 간단히 소개되기도 했는데, 방영된 영상은 포켓스튜디오 페이스북(http://goo.gl/T1mS5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자연 대표는 아울러 “이번 아리랑TV의 App of the Week(금주의 앱) 선정으로, 포켓스튜디오의 편리함을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히면서, 미국 및 동남아 등에 거주하는 동포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한류문화를 알리는 채널로 자리잡은 아리랑TV를 통해 해외 시장의 문도 두드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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