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비전, 서라운드, 어댑티브 V-Syne 등 기술 적용으로 3D그래픽과 프레임 레이트 제공

▲ 조텍 GTX 750Ti
[아이티데일리] 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맥스웰을 채용한 조텍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750 Ti'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맥스웰 아키텍처에는 엔비디아의 3D 비전(Vision)과 서라운드(Surround), 어댑티브(Adaptive) V-Sync, TXAA 등의 기술이 적용돼 3D 그래픽과 보다 안정된 프레임 레이트를 제공한다.

지포스 GTX 750 Ti에는 2MB의 고용량 L2 캐쉬를 채택해 성능은 높이고,  60W의 TDP로 전력소모를 줄였다.

지포스 GTX 750 Ti는 640개의 쿠다코어와 1033MHz의 베이스 코어클럭, 1111MHz의 부스트클럭을 가진 GM107 프로세서를 채용했으며 5400MHz로 동작하는 1GB의 128 bit GDDR5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보조전원을 번거롭게 따로 꼽지 않아도 되어 설치 및 파워 선택이 자유롭다.

한편, 조텍 GTX 750 Ti 그래픽카드는 3년 무상으로 A/S 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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