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와이파이 플래시’ 상품은 노트북 및 태블릿PC에서 ‘올레 와아피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1시간(1천원) · 1일(3천원) 단위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레 와이파이’ 접속 홈페이지에서 결제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자사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올레 WiFi 플래시’ 상품을 ‘별’로 100% 할인, 보유한 ‘별’로 ‘올레 와아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도 3개월 연장, 오는 6월말까지 연다고 밝혔다. ‘올레클럽 카페거리’는 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등 인기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가맹점에서 매주 수요일에 하루 한번씩 50% 할인(별 차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의 위치 및 특징 등은 ‘올레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고객이 보유한 ‘별’을 유용한 곳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제대로 쓸 곳이 많은 올레클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