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수 1천만 돌파 기념, 지원 내용 소개 및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기회 마련
CJ E&M은 1인 또는 중소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자사 ‘크리에이터 그룹’ 사업이 10개월 만에 100팀의 파트너 합산 유튜브 구독자 1000만을 돌파, 이를 기념해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CJ E&M은 이번 행사에 ‘양띵’, ‘대도서관’, ‘데이브’ 등 60여 명의 파트너가 참석할 예정으로, ▲2014년 마케팅 플랜 ▲저작권 관리 방법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막 툴 ▲맞춤형 광고 상품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트너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향후 파트너 간 콜라보레이션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송재룡 신성장사업팀장은 "다양한 파트너들의 성공사례가 나오며, 크리에이터 그룹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제작자 지원에 힘써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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