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의 영화 ‘수상한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스무 살 처녀 오두리(심은경 분)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 분)의 전성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물로, 86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지난 3월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피스(peace)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팽동현 기자
dhppp@itdaily.kr
황동혁 감독의 영화 ‘수상한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스무 살 처녀 오두리(심은경 분)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 분)의 전성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물로, 86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지난 3월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피스(peace)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