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굿초이스 큐브’, 온라인 ‘굿초이스 100’, 광고제작 ‘굿초이스는 내가 알린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굿초이스(Good Choice)’를 슬로건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발표했다.

KT는 ‘굿초이스’가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안, 선택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슬로건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자사 경영 방침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굿초이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아기편’, ‘에디슨편’, ‘로댕편’, ‘올레 스펀지플랜편’ 등 신규 CF를 함께 선보인다.

KT는 ‘굿초이스’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6월 7일과 8일 서울 홍대 인근, 13일과 14일 부산 서면 지역 등 2곳에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굿초이스 큐브’ 이벤트를 연다. 큐브 안에 숨겨져 있는 ‘굿초이스’ 선물과 일반 선물 중 고객이 선택한 결과에 따라 갤럭시S5, 아이패드 미니, 커피 머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경품을 즉석에서 5천여 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굿초이스 100’ 이벤트를 30일부터 연다. 가벼운 선택을 하는 질문 100개 중에서 1가지를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천여 명에게 갤럭시S5,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스피커,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이 직접 굿초이스 광고를 만들어 참여하는 ‘굿초이스는 내가 알린다’ 이벤트도 31일부터 실시한다. 고객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든 ‘굿초이스’ 광고를 심사해 소정의 광고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4주간 6백여 명에게 총 3천만 원 상당의 광고비를 지급한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굿초이스 캠페인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캠페인은 고객이 온오프라인, SNS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통합 마케팅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