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월드컵 기간 동안 브라질에 방문해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모든 U+LTE 고객들이 이용 날짜에 상관없이 기간 내 이용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에서 우리나라 선수의 한 골 당 5,000원씩 자동 할인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진출 당일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을 무료 제공하고, 8강 진출 시에는 진출 당일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 무료 제공에 추가로 브라질에서 발신하는 음성까지 무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조원석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이 기간 브라질에 방문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