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추천 -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다이슨 AM06

 
선풍기 추천
날개가 없어서 안전하고 날개가 없어서 안전한 다이슨 선풍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한달동안 다이슨 선풍기 AM06을 사용해본 소감과 다이슨 선풍기를 추천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써보려 합니다.
 
 
선풍기 추천
제가 생각하는 다이슨 선풍기 AM06의 최고 장점은 역시 날개가 없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개가 없기 때문에 제품의 모양이 상당히 이쁘고 또한 아이들이 바로 옆에서 놀아도 신경이 전혀 안 쓰일 정도로 안전하죠. 어렸을때 선풍기에 손을 넣어서 다쳐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선풍기에 날개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안전한가에 대한 동의를 하실 것 같습니다.
 
날개가 없어서 안전하고 이쁜 다이슨 선풍기 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바람이 들어가서 뿜어져 나오게 되는데 말이죠. 다이슨의 특허기술인 에어 멀티플라이어™를 통해서 바람이 끊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공기 흐름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분 좋은 바람이 와서 더 좋습니다.
 
 
선풍기 추천
날개가 있는 선풍기에 비해서 바람이 끊이지 않고 날아오는 원리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하고 있네요. 이뿐 아니라 올해 나온 다이슨 선풍기는 이전에 나온 제품들에 비해서 소음은 최대 75%까지 전력은 최대 40%까지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
 
 소음도 줄었고 에너지도 더 아낄 수 있다고 하니 어찌 추천을 안할 수가 있겠냐며...
 
 
날개가 없다는 것은 안전, 끊임없는 바람이 오는 성능적인 면외에 청소하기 쉽다는 장점도 동시에 만들어 줍니다. 청소하기 귀찮아 하는 경아신랑도 그냥 이렇게 쓱쓱 닦아주면 된다는 그런 이야기.
 
 
 
 보관이 용이 하다는 것도 다이슨 AM06의 장점이라 생각 됩니다. 선풍기 특성상 여름이 아니면 보통 닦아서 넣어두게 되는데요. 다이슨 선풍기는 조립 및 분해가 쉬운지라 상단과 하단을 조금 돌린후에 박스에 넣어서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선풍기 추천 
심플한 디자인에 제품의 버튼은 최소화 했습니다. 본체에는 전원 버튼만 있습니다.
 
 
다른 조작은 전용 리모컨을 통해서 이뤄지게 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에서는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거나 회전을 선택 하실 수도 있고 선풍기 필수 기능중 하나인 꺼짐 예약을 하실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타이머는 15분 부터 최대 9시간 까지 가능합니다.
 
 
리모컨을 사용안하실때는 선풍기 위에 이렇게 올려 놓으시면 됩니다. 상당히 불안해 보이신다구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선풍기와 리모컨 사이에 자성이 생겨서 착하고 달라 붙거든요. 선풍기를 들고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각종 선풍기 상태는 전원 버튼위의 LED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바람세기는 10단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10단으로 놔도 조용한 다이슨 선풍기 입니다.
 
 
타이머는 15분 부터 9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AM06 아이언 블루 제품인데 말이죠. 화이트 실버, 블랙니켈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파란색을 좋아하는지라 색을 고를 수 있어도 이 색 골랐을 듯요.
 
 
그러고 보니 여태 포스팅을 하면서 뒷태를 보여드린적이 없네요. 오늘은 다이슨 AM06의 뒷태도 감상하실까요? 앞태만큼 뒷태도 이쁘네요.
 
 
분해가 쉽기 때문에 착하고 돌려서 속살도 보여 드립니다.
 
 
한손으로 들 수 있을만큼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아이들도 쉽게 선풍기 위치를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연풍 같은 끊임 없는 공기 흐름으로 상쾌한 바람이 슝
 
 
아이들이 마구 머리를 넣어도 전혀 부담 스럽지 않은 안전한 날개없는 선풍기 입니다. 일차원 어린이도 참 좋아해요 ^^;
 
 
이렇게 해서 날개없고 조용한 선풍기 다이슨 AM06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한달간 쓰면서 느낀 최장점은 역시 조용하고 안전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 꼭 추천하고 싶은 선풍기 입니다. 모양이 이쁘고 청소가 간편하며 분리가 쉬워서 수납하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리모컨으로 조작을 하기 때문에 선풍기 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상하로 풍향이 조절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완벽하다 생각되는 이 다이슨 선풍기에도 단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가격입니다. 다른 선풍기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쎄다는 것은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한가지가 되겠네요.
 
 하지만 이런 아쉬운점 때문에 좋은 제품을 포기하기에는 좀 그래 보입니다. 안전하고 조용하고 청소가 쉽고, 기분 좋은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선풍기는 그리 흔치 않을테니 말이죠. 이제 곧 본격 더위가 시작이 될텐데요. 더위가 시작 되기전에 다이슨 AM06 어떠시냐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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