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장 카드 손쉽게 보관, 이중 구조 충격 흡수 설계로 기기 완벽 보호

 

[아이티데일리]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내부에 카드 수납이 가능하고 우수한 보호력까지 갖춘 갤럭시 S5용 케이스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를 23일 출시했다.

슈피겐 갤럭시 S5용 케이스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버스카드를 최대 2장까지 케이스 내부에 수납할 수 있다.

또 케이스 후면의 슬라이드 커버를 아래로 내려만 주면 카드를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카드를 흔들림 없이 잡아줘 불편함이 없다.

슈피겐 갤러시 S5용 케이스 슬림아머 카드 슬라이더는 카드를 빼기 쉽게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적용했고, 내부에 도트 패턴이 마찰을 줄여줘 카드 손상도 방지해준다.

아울러 높은 온도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TPU 소재의 케이스 위에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케이스를 이중으로 덧씌운 ‘듀얼 레이어’ 설계로 기기 보호력을 강화했다.

특히,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파손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모서리마다 에어백 역할을 하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해주고, 충격이 분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미줄 모양의 ‘스파이더웹’ 패턴을 내부에 넣어 이중으로 기기를 보호해준다.

이밖에도 슈피겐 슬림아머 카드 슬라이더는 카드수납의 편리함과 우수한 기기 보호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두께로 디자인해 한 손으로 기기를 잡거나 조작하기 편리하다.

슈피겐 슬림아머 카드 슬라이더는 쉬머리화이트, 일레트릭블루, 건메탈, 민트, 스무드블랙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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