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뮤직카페서 인디 뮤지션 ‘달에 닿아‘ 및 ‘소음밴드‘ 콘서트

 

 

[아이티데일리]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는 자사의 콘셉트 스토어인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오는 25일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체험 매장으로 이곳에서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 공간 및 특별 청음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어쿠스틱 인디 밴드인 ‘소음 밴드’와 여성 감성 듀오인 ‘달에 닿아’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은 5000원 상당의 음료 구매자에 한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콘서트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젠하이저 이어폰,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2012년 결성된 ‘소음밴드’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연주가 매력인 인디 팝 밴드로 지난해 디지털 싱글 ‘The Band Soum’으로 데뷔했다.

또 여성 듀오 ‘달에 닿아’는 최근 3번째 미니앨범인 ‘여름 밤 산책’을 발표, 여성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으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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