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 및 예상 위험 상황으로부터 스마트폰 이용한 자녀 안전 확보 기능 강화

[아이티데일리]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자녀 스마트폰 24시간 위험 징후 차단 및 안전 관리 서비스 ‘키즈케어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키즈케어 2.0’은 ▲자녀의 학교(학원) 등하교 알림 ▲자녀 위급 상황 호출 시 SOS 알림 ▲자녀의 위험(폭력, 고민)문자 모니터링 ▲분실폰 찾기 ▲자녀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저전압) 알림 등 각종 범죄 및 예상 위험 상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자녀폰의 유해한 앱/사이트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사용적인 측면의 관리 UX/UI(사용자 사용환경)도 새롭게 개편됐다.

▲ 키즈케어 기능

또한 자녀폰의 앱/사이트 사용에 대한 그래프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정한 의사소통의 공감대 형성 및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지침용 자료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이준열 플랜티넷 SFC사업본부 PM은 “이번에 출시한 키즈케어 2.0의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자녀의 올바른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자녀 교육 및 안전에 훌륭한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키즈케어 2.0’출시와 관련해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즈케어 및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키즈케어’ 앱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키즈케어(부모용)’ 검색 후, 바로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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