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매출 성장률 13% 및 서브스크립션 매출 성장률 43% 달성

 
[아이티데일리] 인포매티카는 2014년 6월 30일로 마감된 2분기 회계 결산 결과 2억 5,070만 달러 매출을 달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인포매티카의 2분기 총 매출은 지난해 2분기 2억 2,240만 달러에 비교해 13% 증가한 수치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1억 350만 달러로 지난해 2분기 9,140만 달러보다 13% 증가했다. 그 중 라이선스 매출은 8,7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으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620만 달러로 전년대비 43% 증가했다.

또한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2014년 2분기 영업 이익은 3,380만 달러로 지난해 2분기 2,590만 달러보다 30% 증가했으며, 2014년 2분기 GAAP 순이익은 2,280만 달러로 지난해 2분기 1,820만 달러보다 26% 성장했다.

또한 인포매티카의 올해 상반기 총 매출은 4억 9,380만 달러로서 지난해 상반기 4억 3,670만 달러에 비해 1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매출도 2억 65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1억 7,930만 달러보다 15%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선스 매출은 1억 7,580만 달러로 전년대비 11% 성장,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3,070만 달러로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또한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2014년 상반기 영업 수익은 7,06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5,060만 달러보다 40% 증가했으며, 2014년 상반기 GAAP 순이익은 4,77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3,610만 달러에 비해 32% 성장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 “인포매티카 팀이 12개월 매출 10억 달러 달성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인포매티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객의 전략적 우선 순위와 긴밀히 연계된 혁신적인 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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