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용 백업 솔루션 선보이며, 윈도우, 리눅스, 가상화 등 모든 시스템 지원

[아이티데일리] 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 전문 기업 아크로니스가 전체 IT 운영 환경의 시스템 및 데이터 통합 관리를 위한 ‘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제품 라인을 완성했다.

6일 아크로니스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을 소개했다.

애니데이터는 물리적, 가상 환경 등 모든 플랫폼은 물론 윈도우, 리눅스, VM웨어, 하이퍼-V, 레드햇, 시트릭스, 오라클, 페러렐즈 등 모든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MS 애플리케이션인 익스체인지, SQL, 쉐어포인트, 액티브 디렉토리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기술이다.

최근 아크로니스는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던 맥(Mac)용 백업 솔루션을 지난달 출시해 모든 시스템을 지원하게 됐다.

아크로니스는 올해 초 모든 제품명을 새롭게 정비, 글로벌 홈페이지 개편으로 새단장을 했으며, 이기종 복원 기능 및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옵션이 아닌 기본 기능을 포함시켜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14개 언어로 제품 현지화 전략을 꾸준히 펼쳐 작년 기준 3백만 이상의 신규 라이선스를 판매하기도 했다.

▲ 로랑 드데니스(Laurent Dedenis) 아크로니스 글로벌 총괄 사장
로랑 드데니스(Laurent Dedenis) 아크로니스 글로벌 총괄 사장은 “복잡한 IT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과 안전한 보안 액세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이 이러한 고객의 수요를 빠르고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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