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실시될 예술대학 수시 모집 대비한 최적의 테스트 기회

 

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최진수)은 서울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환)이 후원하고 한국국제예술원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는 오는 8월 12일(실용무용,클래식), 13일(연기,방송영상), 14일(보컬,기악,작편곡) 3일에 걸쳐 실시된다. 실용예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교육지원청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모의고사는 9월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술대학의 수시 모집을 대비해 수헙생들의 각자 실력을 테스트 받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전국 유명 예술대학 교수진과 강사진이 직접 실기면접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실전감각을 높이기 위해 실제 시험절차, 면접시스템 등 일반 대학 수시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갖추어 모의고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응시 후 채점 결과를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모의고사의 큰 장점이다.

이에 대해 한국국국제예술원 최진수 이사장은 “실용예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예술 모의고사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술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길 바라고, 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의 접수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www.kiia.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공공교육기관이 후원하기 때문에 응시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류문화의 중심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국국제예술원은 실기 중심의 종합예술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문적인 실기교육 및 실전공연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중음악의 발전과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대중예술인을 양성, 배출을 위해 예술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수진인 더원, 돈스파이크, MC메타, 정준호, 이주선, 팝핀제로 등 스타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전경험을 위하여 일주일에 한번 무대에 설 수 있는 위클리 시스템, 체계적인 수업방식, 개인 능력과 실력에 맞는 1:1 중심의 전공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실용음악, 무용, 연기영상, 클래식 등 4개 학부 1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 무용, 연기분야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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