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한 설계 및 제조 과정 정적, 동적, 물리적 현상 연동 해석 수행

 
[아이티데일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대표 이찬형)는 비선형 해석 소프트웨어인 마크(Marc)의 최신 버전인 ‘마크(Marc) 2014’를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크(Marc)는 광범위한 설계 및 제조 과정에 걸쳐 정적, 동적, 물리적 현상들에 대한 연동해석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 종합 비선형 유한요소해석(FEA) 소프트웨어로, 자동차 부품은 물론 정교한 의료기기 및 전자 제품의 고무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균열 진전이 발생하는 동안 리메싱(Remeshing)을 통해 메시를 새롭게 생성
제품 설계 시 안전 및 성능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엔지니어들은 정확하게 실제 거동을 예측해 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크(Marc) 2014는 새로운 3-D 균열 진전(Crack Propagation) 기능을 제공해 제품의 수명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강화된 비선형 접촉, 전자기에 대한 향상된 모델링 및 보다 쉽게 캐드(CAD)를 수정하고 메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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