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 대학가 소규모 점포에 재능기부

 

[아이티데일리] SK플래닛(사장 서진우)는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SK플래닛 플리터는 대학가 골목길 소규모 점포를 선정해 인테리어 개선, 간판 리뉴얼, 메뉴 디자인 기획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활동하는 SK플래닛 2기는 30명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4월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까지 다섯 곳의 점포를 지원했으며, 올 연말까지 다섯 곳 점포를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SK플래닛은 추후 자사의 멤버십 서비스인 OK캐시백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김두현 SK플래닛 커머스 기획실 실장은 “앞으로도 플리터들이 SK플래닛의 기업 철학인 ‘상생’을 실천하고 소상공인과 뜻 깊은 유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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