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금융권 시장은 물론 공공분야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

 

 

[아이티데일리] 디리아의 채널 연계 솔루션 ‘CruzLink 4.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Good Software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CruzLink는 외부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및 환경을 통합하는 대외 연계 솔루션으로 외부 시스템과 내부 시스템을 연계해 데이터를 교환, 통합, 관리하고 각 인터페이스 별 프로토콜을 적용해 비즈니스의 대외 연계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GS인증을 받은 CruzLink 4.0은 기존 대외계 기능은 물론 EAI기능까지 포함해 대외계 기능에 충실한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대외계 기능과 EAI기능이 하나의 솔루션에서 구현되기를 원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농협, 부산은행, 경남은행, 롯데카드, 메리츠 화재, 신한캐피탈 등의 금융권에 CruzLink를 공급해온 디리아는 이번 GS인증을 계기로 공공분야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디리아는 채널 연계 및 금융IT 전문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개발한 12개의 자체 솔루션(대내/외 MCA, EAI, 펌뱅킹솔루션, 채널 시뮬레이터 솔루션, TP-Monitor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협,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 롯데카드, 메리츠화재, 신한캐피탈 등 금융권 외에도 최근에는 안정행정부의 간단e납부시스템, Wetax시스템 구축 등에도 참여하는 등 공공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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