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부스 통해 헤드폰·이어폰 체험기회 및 혜인혜택 제공

 

[아이티데일리] 레게음악의 전설 ‘밥 말리’의 음향기기 브랜드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오는 9일 서울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리는 국내 레게페스티벌 ‘라이즈어게인 Vol.2’를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측은 라이즈어게인를 통해 레게문화가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국내 대표 레게 뮤지션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2회째 열리는 라이즈어게인에서는 총 10팀의 레게 뮤지션들과 2팀의 셀렉터가 스카, 댄스홀, 퓨전 레게 등 각기 다른 레게 뮤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게 팬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킹스턴 루디스카’를 비롯해 ‘루드페이퍼’, ‘엠타이슨’ 등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특별 추가된 레게 댄스팀 ‘미스 프라이데이’ 등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이번 라이즈어게인 공연장에서 특별 청음부스를 열어 헤드폰, 이어폰 및 패션 시계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장 이벤트 참여 시 파라코드 팔찌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라이즈어게인 공연은 9일 오후 8시부터 10일 오전 4시까지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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