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조명 이용해 트윈타워 서관에 ‘G3’ 형상화, 3개월간 매일 밤 점등
[아이티데일리] LG전자는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점등광고 ‘G3 타임’을 실시한다.
LG전자는 3개월간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G3를 형상화해 노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G3 타임을 통해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노출이 잘 되는 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G3를 서울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 밤 9시부터 빌딩의 모든 사무실 조명을 소등, 임직원들의 야근 업무를 자연스럽게 감소시켜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문화를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LG전자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3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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