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박계현 www.lgnsys.com)가 최근 중국 네트워크 유통업체인 GNT(기가네트워크)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GNT 대표이사 야킨슨의 방한으로 이뤄졌다. LG엔시스는 세이프존 IPS 기가 및 10/100M 모델을 GNT에 공급한다. GNT는 현지 공공기관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향후 1년간 100여대 가량의 제품이 GNT로 공급될 예정이다.

LG엔시스 박계현 사장은 “이번 수출 외에 2~3개의 중국내 주요 업체들과 제품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제품 경쟁력과 LG 브랜드를 십분 활용한 마케팅으로 세이프존 IPS를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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