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마트 애플샵 23개 지점 입점, 아이폰·아이패드 등 액세서리 판매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전국 이마트 애플샵 23개 지점에 입점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슈피겐은 이번 이마트 애플샵 입점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등 총 25가지 품목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슈피겐은 이마트 애플샵 입점을 기념해 이마트 애플샵을 통해 슈피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케이스인 ‘아이폰5·5s용 네오하이브리드 EX’를 구매 시 겉면의 프레임을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한다.

국봉환 슈피겐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마트 애플샵 입점으로 애플의 모바일 기기와 함께 슈피겐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피겐 이마트 애플샵 입점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비롯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제주도 등 전국의 23개 이마트에서 슈피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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