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조기정착 및 활성화

▲ 박호순 제대군인지원협회 회장(좌)과 이우용 정보시스템감리협회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정보시스템감리협회(KAISA, 회장 이우용)는 서울 구로구 소재 제대군인지원협회(VODA, 회장 박호순)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 등 제대군인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문인력·기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제대군인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사업 활동 연계 및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우용 KAISA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용자원의 유기적 협력과 보완 등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협약이 아닌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순(예비역 육군소장) VODA 협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을 직업으로 선택했던 제대군인들에게 사회적응과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회원 상호간 친목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평생 일자리창출을 실현 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