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공생 실무역량 개발에 TOPCIT 활용 대학 확대

▲ 숭실대 총장 한헌수(좌)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우)이 TOPCIT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아이티데일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과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5일 숭실대학교 총장실에서 TOPCIT을 활용한 대학교육과정 개선 및 졸업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는 전공학생들의 ICT 실무역량 개발에 TOPCIT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은 ICT산업 종사자 및 SW개발자가 현장에서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ICT 실무역량(기술, 경영 및 비즈니스)의 종합적 측정을 위해 개발된 수행형 테스트입니다.

한편, 숭실대를 비롯한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ICT/SW전공 학생들의 졸업역량 측정제도로 TOPCIT을 활용함에 따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대학 ICT교육의 변화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