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종료 후 적립금 혜택 제공 예정

 
[아이티데일리] 스마트폰 첫 화면 앱 캐시슬라이드(대표 박수근)는 잠금화면 상 유틸리티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퀵런처’ 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터 1천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퀵런처’ 베타테스터는 캐시슬라이드 잠금화면에 오픈되는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퀵런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이번 베타테스터 1천명에게 활동 종료 후 소정의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슬라이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퀵런처’가 잠금화면에 날씨, 뉴스, 전화 등 사용빈도가 높은 유틸리티를 지원함으로써 잠금화면의 활용성을 높이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베타테스터의 의견을 수렴해 10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 서비스그룹장 김병완 이사는 “캐시슬라이드는 퀵런처 기능을 통해 이용 고객들이 첫 화면에서 리워드 혜택을 넘어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첫 화면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개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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