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2년 5개월 만에 기록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카메라 앱 ‘라인 카메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2일 1억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출시 후 2년 5개월 만이고,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후로는 1년 만이다.

라인은 ‘라인 카메라’가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은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1만 7천종 이상의 스탬프, 8백종 이상의 프레임, 100종 이상의 폰트 텍스트 등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제공하고, 빠르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뷰티’ 기능 및 복수의 사진을 조합하는 ‘콜라주’ 기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라인카메라’는 지금까지 세계 61개국에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일본 내에서만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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