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는 나라장터에서 고객들이 ‘ABR 11.5 워크스테이션’을 구입시, 최상위 버전의 제품인 ‘아크로니스 백업 포 피시(Acronis Backup for PC)’로 제공되며, 유지보수기간은 1년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포 피시’는 기업 및 기관의 데스크톱과 랩톱을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으로, 윈도 2000부터 최신 8.1까지 모든 버전 및 다양한 산업군의 PC 환경을 지원하며, MBR(부팅영역) 파괴 및 각종 시스템 오류로 PC 작동이 멈추더라도 F11 키를 눌러 빠르고 손쉽게 PC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 옵션 제품으로 제공해온 아크로니스 이기종 복원 기능(Universal Restore)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망분리 환경 구축을 대비한 다양한 가상화 환경으로의 백업 및 복구도 지원한다.

아크로니스의 특허 기술인 시큐어존(Secure Zone) 기능을 통해 어떠한 외부 공격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갑작스런 사이버 테러 및 해킹, 바이러스 감염 등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나라장터를 통한 제품 구매가는 5~99개 사용자는 개당 38,600원, 100~499개 사용자는 34,600원, 500개 이상 사용자는 31,100원으로 책정하여 구매 수량이 많을 수록 가격 할인율이 높아지며, 기존 판매 가격 대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ABR 11.5 워크스테이션’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거나 공인 조달 총판사 와이즈코아(대표 이호택)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와이즈코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달간 진행하는 ‘조달 등록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신규 구매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최근 기업 및 기관은 각종 전산대란과 XP 기술지원 종료 등 굵직한 IT 이슈들을 거쳤을 뿐 아니라, 끊임없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하고, “아크로니스는 최근 시스템 및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백업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자사 주요 솔루션의 라인업을 재정비했으며, 이번 공공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 및 교육 기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제품을 제공하고 모든 주요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