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

▲ KT가 자사의 웹툰 서비스인 ‘올레마켓웹툰’을 단독 모바일 앱 버전으로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26일까지 진행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자사 웹툰 서비스인 ‘올레마켓웹툰’을 단독 모바일 앱 버전으로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7월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화제의 웹툰들을 한 곳에 모아 첫 선을 보인 ‘올레마켓웹툰’ 서비스는 차별적인 콘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KT는 그와 같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책갈피, 웹툰정보알림 등 개인 기능을 추가하고 편의성 등을 개선해 ‘올레마켓웹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웹툰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올레마켓웹툰’ 서비스로는 ‘천고’, ‘썸툰’, ‘냄새를 보는 소녀’ 등 70여 종의 인기작품을 즐길 수 있으며, 웹툰 작가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비공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Yoyozine’메뉴 등의 차별적인 콘텐츠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올레마켓웹툰’ 엡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6일까지 ‘올레마켓웹툰’ 앱 다운로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5명), 영화예매권(100명, 1인 2매씩)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하는 고객 중 매주 400명을 추첨해 총 4주 동안 1,600명에게 초코바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올레마켓웹툰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과 PC 및 올레마켓웹툰 앱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올레마켓웹툰’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올레마켓,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박효일 상무는 “‘올레마켓웹툰’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레마켓웹툰’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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