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 LG 톤플러스 HBS-900 골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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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서 발매한 블루투스 이어폰인 LG 톤플러스 시리즈는 목에걸고 다닐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고 모양도 이뻐서 상당히 많은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길에서 보는 상당수의 블루투스 이어폰 유저들이 LG 톤프러스 제품을 걸고 다니시더군요.
 
 톤플러스 HBS-800 에서는 JBL 사와 협력을 해서 음질의 향상을 가져오고 ANC 기능으로 외부 노이즈를 차단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톤플러스 최신 모델인 HBS-900에서는 사운드의 명가 하만카돈과 손을 잡고 또한번의 음질의 향상을 가져왔으며 본체와 이어폰줄 감기 기능을 탑재를 하여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HBS-900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이전보다 더 생생한 음질을 구현해 냈다는데 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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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자동 줄 감기 기능을 통한 사용 편의성 향상, 하만카돈이 인증한 높은 수준의 음질이 최장점 입니다. 음질좋은 이어폰이 최고죠
 
 통화는 최대 17시간 가능, 음악은 최대 14시간 가능에 무게는 54g으로 목에 걸고 다녀도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으며 블루투스 3.0에 apt-X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통화 음질에 있어서도 VoLTE를 지원함으로서 이전보다 더욱 생생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게 된점도 눈에 띄네요.
 
 
톤플러스의 최고급 모델인 만큼 포장도 더욱 고급스럽게 하였으며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형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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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서도 이번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자동 줄 감기와 하만카돈이 인증한 높은 수준의 음질이라 생각 되는지 박스 여러곳에서 표시를 해 놨네요. BT Reader Plus를 설치할 경우 수신 문자 음성 안내도 가능합니다만 몇번 사용해 봤는데 크게 편리한 것은 아니라 자주 안쓰게 되더군요.
 
 
구성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와 대, 중, 소의 이어팁 그리고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사용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실버 색상이 먼저 발매가 되었고 골드는 조금 나중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프리미엄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실버/골드로 발매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블랙 색상도 발매가 된 것 같네요.
 
 목에 걸었을때 우측은 음악 재생 관련 기능이고 좌측은 통화 관련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더욱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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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키가 붙어 있는 좌측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이전 HBS-800 까지는 버튼이 달려 있었는데 HBS-900 부터는 조그버튼이 달려 있어서 누르는 형태가 아닌 조그버튼을 방향으로 살짝 밀어주는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형태보다 훨 편하다 생각 중입니다.
 
 
하단 부분은 블랙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하단은 아무래도 살이랑 닿는 부분이라 벗겨지지 않는 형태로 블랙으로 처리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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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는 이어폰 줄 감기 버튼이 있습니다. 이어폰 줄을 뺀 상태에서 저 버튼을 꾹 눌러주면 이어폰이 쭉 당겨진다죠. 참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 단자가 있으며 전원 스위치 역시 보이네요.
 
 HBS-800 에 있던 ANC 기능은 이번에는 없습니다. 나름 괜찮은 기능이였는데 없어진 것이 조금 아쉽네요.
 
 
골드 색상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블루투스 이어폰 없이 오랜 기간 살아어야 했다는 슬픈 이야기. 늦게 나온 만큼 골드 색상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이어폰 줄이 조금 얇아서 잡아 땡기면 끊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튼튼해서 아무 문제 없더군요.
 
 
자동 줄 감기 버튼은 완전 편합니다. 이전 HBS-900 이전 모델들은 이어폰이랑 본체가 자석으로 붙는 식이였었는데 이게 가끔 안 붙을때도 있었고 줄이 옆으로 늘어져 있다 보니 자주 걸리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줄이 완전히 본체 안으로 들어가다 보니 걸릴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어팁은 사용자의 귀크기에 따라 대, 중, 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BS-900 이전에 나온 톤플러스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뒤쪽도 모양이 틀려진 것이 눈에 띄실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형상기억 합금으로 넥밴드쪽을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디자인적으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넥밴드쪽의 디자인을 향상 시키면서도 탄성은 그대로 유지를 하여 목에 걸어도 항상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쓰는 제품중에는 너무 목에 꽉 조여서 불편한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정말 편안해서 좋습니다.
 
 
한대의 기기에 두대의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최대 14시간 까지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시간은 2시간 정도 입니다. 이정도라면 매일 매일 들고 다녀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 되네요.
 
 
LG의 이전 블루투스 이어폰들도 괜찮은 디자인였지만 이번 톤플러스 HBS-900의 디자인은 전작과 퀄리티를 달리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만카돈 인증의 높은 수준의 음질은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 유저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 되네요.
 
 확실히 몇년전에 나왔던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최근에 나온 제품들의 음질을 비교해 보면 많은 차이가 난다는 그런 이야기.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HBS-900 제품은!!
 
 넥밴드 스타일의 제품이라 목에 편안하게 걸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이 이뻐서 어떤 옷이랑도 잘 어울리는 편이고 자동 줄감기 기능의 추가로 쓰지 않을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참 좋더군요.
 
 블루투스 3.0과 apt-X를 지원하고 있어서 CD 수준의 고음질을 전송할 수 있으며 하만카돈 인증의 사운드는 여러분의 귀를 행복하게 해줄것이라 믿습니다.
 
 통화는 최대 17시간 음악감상은 최대 14시간 가능하며 충전은 2시간 정도입니다.
 
 이전작보다 음질이 많이 개선된것이 느껴질 정도라 생각 됩니다. 800도 음질이 참 괜찮다 생각하며 가지고 다녔었는데 말이죠. 900은 블루투스 이어폰중 거의 최상급에 위치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가면 조금 이야기가 틀려지긴 하겠지만요 ^^;
 
 장점 가득한 제품이나 한가지 단점을 적는다면 넥밴드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방수기능이 없다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만듬세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만 넥밴드 스타일인 만큼 차후 제품에서는 방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운동 하시면서 쓰시기에는 조금 안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셨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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