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말까지 가입 고객에게 5천원 할인 혜택 제공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천원의 통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신한스마트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스마트 체크카드’는 해당 계좌로 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고객이 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익월 5천원의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월 포함 2개월간은 카드 사용실적과 상관없이 5천원이 할인된다.

‘신한스마트 체크카드’의 5천원 할인 혜택은 출시 직후부터 2015년 1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2015년 2월 이후 가입 고객에게는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신한스마트 체크카드’는 GS25 편의점 할인, 영화예매권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LGU+ 측은 “신한스마트 체크카드의 할인 혜택은 통신사 제휴 체크카드 중 최고 수준”이라며 “월 5천원 할인 프로모션의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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