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대표 박균철 이하 KOIS)는 KT솔루션사업단과 종량제 콜센터인 PPC(Pay Per Call) 서비스를 출시, 지난 27일부터 성신제피자를 첫 고객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PPC 서비스는 콜수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라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별도로 콜센터를 구축하거나 아웃소싱 서비스를 활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통화를 예측할 수 없는 업체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아울러 이 서비스는 A/S콜, 주문접수, 홍보성 전화 응대 등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PPC 서비스의 요금은 주간 30초가 기본으로 한 콜당 200원이고, 이후 10초마다 70원씩 과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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