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확대 및 오프라인 유통채널 강화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위해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점을 개점했다. 

슈피겐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사업 확대 및 유통채널 강화에 나서기 위해 이번에 영등포 유통상가 내에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대량 주문 및 판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슈피겐 첫 직영점은 쇼룸 형태로 슈피겐의 전 제품 라인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는 물론 백팩,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슈피겐 만의 모바일 액세서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고, 매장 내 전문가를 통해 제품 설명 및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필름지 부착이나 제품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이 매장은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영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직영점은 다양한 제품들도 체험할 수 있고 최신 모바일 액세서리 트렌드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탑 쇼핑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라며 “직영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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