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4년 SW인재저변확충사업 ‘SW평생교육지원’의 일환으로 디지털입문과정-스크래치, 스마트폰 앱개발과정을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SW평생교육지원은 디지털입문과정-스크래치, 스마트폰앱개발 총 2개의 강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해 일반인도 SW경험수준에 따라 쉽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의 100%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학습자 전원이 멀티미디어 콘텐츠나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평생교육원 측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스마트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돕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 교육은 알찬 교육과정 구성과 운영으로 수강생 95%가 매우 만족으로 답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강생 총 62명이 수료할 예정이며, 이번 ‘SW평생교육지원’ 사업 실시 결과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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