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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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이 절실”...
"한국 기업,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이 절실"
SAP 헤닝 카거만 회장 방한, "R&D센터 설립은 신중하게 검토"
"유연성과 스피드를 갖춘 적응형 비즈니스 네트웍을 실현하는 방안은 우선 가치망을 재구성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체를 재구성해야 하며, 의사결정권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각각의 업무 담당자가 결정할 수 있도록 분산돼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IT 아키텍처가 요구되는데 SAP의 ESA는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적응형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SAP의 헤닝 카거만 회장은 'IT, 비즈니스 혁신의 동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한 유연성 확보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이 관건"이라면서 "환율 및 유가 등 외부 경영요인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는 한국 기업들의 경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카거만 회장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IT를 통해 유연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실현, 일류기업 대열에 오른 좋은 예라면서 SAP의 ESA가 기업들로 하여금 유연성과 스피드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SAP는 2003년 ESA 개념을 처음 발표한 이후 이미 SAP R/3를 넷위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했으며, 올해와 내년 사이에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 오는 2007년 ESA를 완전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카거만 회장은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주식회사, GS칼텍스 등 380여 고객사가 있는 한국은 SAP의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한국에서의 R&D센터 설립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IBM 유비쿼터스컴퓨팅연구소
신임 소장에 남정태 전무 임명
한국IBM은 7월 1일자로 IBM 유비쿼터스컴퓨팅연구소(UCL, Ubiquitous Computing Laboratory) 소장에 남정태 전 IBM BCS 파트너(전무)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남정태 소장은 2003년부터 IBM 한림원(IBM Academy of Technology) 회원으로 활동 중인 금융산업 분야 전문가로서, 지난 4월에는 한국IBM 최초로 전세계 IBM중 대표적인 전문가들에게 부여하는 'IBM Distinguished Engineer' (DE)로 선정된 바 있다.
남정태 소장은 DE로서 IT 업계의 미래 발전 방향과 제품, 아키텍처, 서비스 개발 방법론 및 산업통찰력을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지난 2004년 6월에 설립된 IBM 유비쿼터스컴퓨팅연구소는 IBM 해외 연구개발 조직 뿐 아니라, 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유비쿼터스 분야의 첨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전임 이호수 소장은 지난 3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국 본사로 돌아갈 예정이다.

아남정보기술
이호관 부사장 영입
통합 SI전문업체 아남정보기술은 이호관(45) 부사장을 영입하고 조직 및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호관 신임 부사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한국 IBM에서 마케팅 및 영업본부장을 거쳐 비즈니스 파트너 사업본부장을 역임하였다.
SMB 전 산업분야에 걸쳐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공공, 금융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탁월한 영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남정보기술은 이호관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산업별 고객에 대해 한층 강화된 영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시스템 통합 및 솔루션, 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포착으로 내실 있는 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KISA 윤승노 연구원, FIRST 운영위원 재선
지난 2년 간 교육위원장으로서 정보보호 수준 향상 기여 인정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윤승노 연구원이 지난 7월 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연례회의에서 운영위원에 재선되었다.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는 전세계 유수의 180여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정보보호 관련 협력을 논의하고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을 실시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이다. 현재 회원으로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US-CERT, 일본 JPCERT/CC, 중국 CNCERT/CC, 프랑스 CERTA 및 영국 NISCC 등 정부기관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등 다국적 기업 및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 등 대학 또는 연구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 생활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점차 증가하고 인터넷이 활성화 됨에 따라, 해킹 및 바이러스 등의 각종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인터넷 상의 침해사고는 국경을 초월하여 다국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관련 국가 간의 협조체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터넷 보안관련 국가간 국제협력의 창구가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이며, 유일한 국제 협력체로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KrCERT/CC가 1998년부터 FIRST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 중이며, 아시아 지역의 정보보호를 주도하는 선두주자로 인식되어 있다.
운영위원회(SC, Steering Committee)는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의 최종 의사결정조직으로서 방향설정 및 각종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일반기업의 이사회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운영위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운영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5명씩을 선출한다.
KISA 윤승노 연구원은 지난 2003년 연례회의에서 아시아 최초로 운영위원에 당선된 후 지난 임기(2년)간 아시아지역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해 왔고, 정보보호 활동 주도 및 교육위원장으로서 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를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선에서 윤 연구원은 80%에 달하는 유례없는 득표를 얻음으로써, 지난 활동에 대해 한국의 높은 정보보호수준을 세계에 알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재선의 의미는 한국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지역 회원이 주류인 FIRST 내에서 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확대된 것을 의미한다.
한편 윤 연구원은 연세대학교에서 전파공학을 전공하고, 국방부전산정보관리소, 해군중앙전산소에서 정보보호를 담당하였으며,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 및 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호 전문가다.

한국코닥주식회사
김군호 신임 사장 취임
한국코닥 주식회사는 7월 1일자로 김군호 전 소니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코닥측은 이번 김군호 사장의 선임 배경으로 "그 동안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시대전환에 따라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하여, 디지털인화, 의료 영상사업, 영화 영상사업 및 기업용 디지털 사업 등 디지털 이미징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진해 왔다. 글로벌 사업체제 재구축에 따른 아시아 지역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한국시장에서의 디지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군호 사장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쌓아 왔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디지털 이미징 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코닥의 강점과 IT 강국인 한국의 장점을 접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향후 한국코닥이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코닥 내부적으로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어 내는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회사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썬 스콧 맥닐리 회장 자바원 행사 기조연설
자바 기술 커뮤니티의 10년간 성과와 비전 발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회장 겸 CEO인 스콧 맥닐리는 제10회 자바원 컨퍼런스에서 자바 기술의 10년간의 성공을 축하하고 향후 자바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 구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어떻게 자바 기술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개요와 앞으로 자바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비전을 내놓은 것이다.
맥닐리는 먼저 자바 기반의 인프라스트럭처는 의료와 교육 시장에서 정보의 유용한 리소스를 제공해 많은 사람이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digital divide)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데스크톱 PC도 디지털상의 소외를 제거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격차를 만들어 냈다. 자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는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온라인에 접속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세상은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자바 기술은 풍부한 교육 컨텐츠와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효율적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자바는 25억개의 디바이스에 탑재되어 있으며, 자바 개발자는 450만 여명에 이르고, 수백만 명의 웹 사용자들은 온라인에 접속 할 때마다 자바를 이용하고 있다. 이는 자바를 창시한 제임스 고슬링이 말했던 자바 기술 비전이 현실화 됐음을 의미하며, 그 동안 자바 커뮤니티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유비쿼터스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유비쿼터스 서비스로 옮겨 갈 때이며 자바 기술은 여기서 또한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현재 자바 기술이 7억 8백만 휴대폰과 십억개의 자바 카드, 7억대의 PC에 탑재됐으며 28개의 호환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뛰어난 확장성 및 성능을 갖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오늘날 자바기술은 모든 인프라스트럭처에 편재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루슨트
'미래의 한국 IT 이끌 예비 리더' 선발
한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가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루슨트 글로벌 과학 장학생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학생은 임승범(서울대 전기공학부 2년)군과 주시현(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2년)군으로, 이들에게는 5천달러의 장학금과 국내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7월 22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장학도 회의(Global Scholars Summit)'에 참석, 전세계 16개국에서 선발된 56명의 장학생들과 함께 루슨트의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통신 기술 전망에 대해 듣고, 벨 연구소 과학자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 루슨트 양춘경 사장은 "매해 과학 장학생을 선발할 때마다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루슨트는 지난 26년간 한국 시장에서 성장해오면서 연구개발 전문 인력 및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IT 강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작년 수상자인 이에스더양(고려대)과 박중우군(KAIST), 재작년 수상자인 하헌재군(고려대)도 함께 참석해 후배들을 축하하고 글로벌 장학도 회의에서의 경험담을 나누었다. 이양과 박군은 올 여름 한국 루슨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 신임 사업본부장 오석주 상무 영입
영업-기술지원-컨설팅 시너지 효과 극대화 목적
정보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기존 영업본부를 솔루션/컨설팅 사업본부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오석주 상무를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 상무는 지난 16년 동안 핸디소프트 영업총괄 본부장, IBM 영업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오 상무는 특히 글로벌 기업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1년부터 핸디소프트로 자리를 옮긴 후 당시 국산이 전무하던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단기간 내 외산을 제치고 1위 업체로 도약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오 상무는 신임 사업본부장으로서 "안철수연구소가 기존 백신 이외에도 통합보안솔루션 및 네트웍 보안시장을 개척하고 보안컨설팅서비스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10대 보안전문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안철수연구소는 고객-시장 밀착형 조직 운영 및 전사적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기존 영업본부의 조직명을 솔루션/컨설팅사업본부로 변경하고 사업본부 산하 조직을 컨설팅서비스 부문(Unit)과 주요 비즈니스 영역별 3개 영업팀으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보안 네트워크 환경 진단, 분석, 대안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컨설팅과 사전/사후 기술 서비스 접목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주 상무는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MIS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핸디소프트에 재직했다.

델인터내셔널
신임 영업본부장에 김인교 전 시스코 부사장 영입
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이 김인교 전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을 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델 측은 "김인교 본부장은 시스코코리아가 국내 대표 외국 기업으로 성장한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 급성장하고 델코리아가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델코리아는 이번 김인교 부사장의 영입으로 공공 및 교육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특히 핵심 사업 분야인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 등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델은 김 본부장의 영입을 계기로 영업조직을 영업본부체제로 새롭게 개편했다.

커넥선트
전세계 영업 담당 선임부사장으로 크리스챤 쉐르프 임명
커넥선트 시스템즈는 크리스챤 쉐르프 전 인피니언 테크놀러지 부사장을 전세계 세일즈 담당 선임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쉐르프 선임 부사장은 인피니언 테크놀러지 북아메리카의 유/무선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로 근무했다.
현재 커넥선트의 수석운영책임자이자 수석부사장인 루이스 브루스터는 "쉐르프는 지난 15년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범상치 않은 리더십과 전략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크리스챤 쉐르프 선임 부사장은 "한국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전자제품 업체가 많으며 이 중에는 우리의 고객도 많다. 앞으로 수 주 안에 한국의 고객들을 만나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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