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 콘텐츠 제휴 계약 체결

 
[아이티데일리] 바이닐랩(대표 나동현)은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 세계적 IP ‘헬로키티’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닐랩은 ‘헬로키티’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헬로키티’를 포함한 다양한 산리오의 IP를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활용한 첫 게임을 2015년 상반기 내 공개할 예정이다.

나동현 바이닐랩 대표는 “세계적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으로 이번 계약으로 산리오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헬로키티를 포함해 마이멜로디, 리틀트윈스타, 폼폼푸린 등 전세계 여성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에 우리의 개발력을 더해 사랑스러운 캐주얼 게임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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