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초점 맞춰

▲ 몰테일 뉴저지 물류센터

[아이티데일리] 해외배송 대행업체 몰테일(대표 김기록)은 2014년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몰테일은 지난해 신규 가입자 수가 약 34만 명으로 전년대비 약 1.8배가량 증가했으며, 배송대행 신청 건수도 약 164만 건으로 전년대비 1.5배 이상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지난해 뉴저지 센터 이전 확장 및 국적기 내 몰테일 전용 화물 공간 확대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몰테일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명 해외 쇼핑몰의 캐시백 서비스 활성화 및 해외 쇼핑몰 제휴 확대 등 해외 직구 쇼핑 채널을 다양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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