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지난 30일 KT&G와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의 IPS 도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내달중 설치를 완료하고 한달간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보안 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보안 전문교육과 전세계 취약성 분석정보를 제공해 IPS를 포함한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윈스테크넷은 상반기 지자체 IPS 도입 프로젝트의 80%를 수주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관공서 IPS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체육과학연구원 등에도 IPS를 구축한 바 있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사장은 "하반기 들어 예산이 책정된 공공기관의 IPS 실구매가 잇따르고 있으며, 제안요청, 공개입찰, 실제 네트워크 운영테스트, BMT 등 IPS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내달 ASIC 기반의 IPS 신제품을 출시하고, 하반기 IPS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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