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2 및 미니 사용자에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시야각 제공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로 각도를 조절이 가능한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용 보호케이스 ‘로지텍 애니앵글(Logitech AnyAngle)’을 20일 출시했다.

아이패드 에어 2 및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지텍 애니앵글은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태블릿 보호케이스와 달리 감춰져 있는 경첩이 50도 내에서 어떤 각도로든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를 단단하게 고정한다.

또 로지텍 애니앵글은 자석을 부착해 아이패드 스탠드를 단단히 고정시키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각도 유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패드 에어 2의 얇고 가벼운 외관을 보존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고무 처리된 프레임은 충돌이 있거나 떨어뜨렸을 때 아이패드를 보호하고, 커버 앞면에 숨겨진 자석이 케이스를 확실히 닫히도록 해 긁힘, 균열, 액체 유입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이스 뒷면에는 아이패드 뒷부분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긁힘을 방지하는 클리어 커버가 적용됐다.

로지텍 애니앵글은 클래식 블랙, 바이올렛, 그레이의 총 3가지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출시돼 고객들이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첼 허만 로지텍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은 “현대인들은 부엌, 침실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며 “로지텍 애니앵글은 이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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