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미러링 솔루션 전문기업 유브릿지(대표 이병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무선으로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방향 풀미러링 솔루션 ‘와이링크(Y’LINK)’ USB 동글을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와 함께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프로모션은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정가 59,000원의 ‘와이링크(Y’LINK)’ USB 동글을 25% 할인된 44,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공동구매 상품인 ‘와이링크(Y’LINK)’ USB 동글에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용 ‘카링크Car Link)' 미러링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한 ‘와이링크’와 내비게이션 세트상품, ‘와이링크’와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세트 상품을 최대 41%할인된 253,500원과 32%할인된 79,800원에 판매한다.

공동구매 상품인 유브릿지의 ‘와이링크(Y’LINK)’는 양방향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PC 모니터에 띄운 스마트폰 화면을 PC 프로그램인 것처럼 쓸 수 있도록 한다.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까지 PC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조작해 영화, 사진, 게임, 카카오톡, 각종 자료 등을 PC 모니터의 큰 화면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사무실이나 집에서 PC와 스마트폰을 번갈아 쓸 필요 없이 PC만으로 이용해 전화 걸고 받기, 문자 보내기 등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PC 데이터를 스마트폰에도 전송할 수 있고,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세트 상품인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 시 전화통화까지 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내비게이션용 ‘카링크Car Link)’ 미러링 솔루션은 스마트폰의 모든 앱 화면을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띄우고, 내비게이션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인 티맵, 김기사 등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멜론, 엠넷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번거롭고 불편한 별도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최신 길안내를 받을 수 있고, 최신 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폰&내비게이션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기에 내비게이션 화면 중 절반은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러링 품질도 우수한데 초당 15프레임 이상으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차량에서 휴식 중일 때 유튜브, 모바일 IPTV를 보다 큰 화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이병주 유브릿지 대표는 “이번 공동구매는 ‘와이링크’의 편리함과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스마트시대에 유브릿지의 미러링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