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 1대 1 전장 등 신규 콘텐츠 공개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PC온라인 신작 ‘엘로아’의 공개서비스를 20일 시작했다.

넷마블은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엘로아’가 화려한 판타지 콘셉트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액션 ▲자유롭게 조합 가능한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몬스터와의 박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을 통해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엘로아’의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개성 있는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하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 전략과 컨트롤을 요하는 1대 1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엘로아’ 공개서비스 기념,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지정된 레벨 달성, 엘리트로드 달성, 피의격전지 미션 달성 등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며, 게임 플레이 시 처치한 몬스터를 통해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 가맹 PC방에 부착된 ‘엘로아’ 포스터의 하단에 적힌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은 “지난 파이널테스트 및 미디어데이를 통해 ‘엘로아’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재미를 선사할 거라 자신한다”며, “‘엘로아’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2015년 넷마블의 PC온라인 전성시대를 다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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