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및 IP 기반 네트웍에서 통합 서비스 생성, 배포 및 관리

최근 IT와 통신 네트웍의 장벽이 무너지면서 통신 사업자들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BEA 시스템즈 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코드명 다빈치)’은 IT와 통신간의 융합을 실현한 통합 플랫폼으로 유무선 및 IP 기반 네트웍에서 신속한 통합 서비스를 생성, 배포 및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편집자>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 제공업자는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시장점유율을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전략적 차별화를 위해 기존 네트웍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향상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통신사가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웍 리소스를 서비스 제공 플랫폼의 형태로 구축하면서, 통신서비스 사업자의 네트웍 인프라 및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서비스 제공 플랫폼(SDP)은 핵심 비즈니스 차별화 요인이 되고 있다.
BEA의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WCP)은 검증된 표준과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통신 네트웍을 추상화하고 IT 개발자가 서비스 생산을 가속화하고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스 수단 및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이용해 통신 서비스 운영자는 네트웍 자원의 내부 응용 프로그램, 외부 컨텐츠 제공업체, 개발자가 제공한 여러 서비스를 장착해서 ‘트리플 플레이(음성, 데이터, 비디오)’, 실시간 멀티미디어, 양방향 대화형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생성, 전송, 관리할 수 있다.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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